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 S. 루이스 (문단 편집) == 기타 == * 아무래도 기독교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만큼, 기독교 서적에 가면 루이스의 작품을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 신앙의 여부에 관계없이 기독교의 기본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영어실력이 좀 되고 하드코어한 독서를 하고 싶다면, [[원서]]를 구해서 읽어보자. * 국내에서는 그를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고 그 출처가 타임지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타임지는 그를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독교 변증가 중 한명"라고 소개했다. 크리스찬니티 투데이에서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라고 평했다. 국내에서는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앞서 언급한 해외 언론사의 평을 비슷한 의미인 "20세기 최고의 변증가"로 소개하는데 왜곡 및 오해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다. 루이스의 기독교 변증은 철학사적으로 이미 낡은 논증에 기반하거나 본인의 특정 가치관을 전제하고 거기에 의존해서 논리를 펼치는 등 철학을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 본다면 허술한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에서의 그가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는 말만 믿고 그의 논증을 근거로 기독교 변증을 한다면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타임지나 크리스찬니티 투데이도 그를 영향력있는 기독교 변증가 및 작가라고 평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점만큼은 사실이다.] 물론 종교철학에서 그가 간혹 인용되기는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에서 언급이 될 뿐 실질적으로 종교철학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바는 거의 없다.[* 오히려 논증만 본다면 루이스가 아니라 플란팅가가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에 가깝다. 실제로 플란팅가는 종교철학계에서 중요한 철학자 중 한명이며 다수의 기독교 철학자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 루이스의 진가는 철학적 변증보다는 문학적 내러티브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내러티브를 통해 루이스는 그리스도교라는 공감대 안에서 이루어지는 풍성한 상상력을 토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깊이 고찰해볼만한 다양한 신앙적 통찰을 보여준다.] 누군가가 루이스를 최고의 기독교 문학가 중 하나라고 한다면 이에 반론할 기독교인은 많지 않으나, 최고의 신학자 중 하나라고 한다면 반론의 여지가 꽤 다분한 것. 다만 최근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신학계에서 루이스의 책에 대한 평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설화의 사실화로 본 그의 성경해석과 도덕률의 존재를 근거로 순전한 기독교에서 전개한 도덕 논증, 초자연주의와 자연주의를 비교하며 전개한 기적 논증, 동물의 고통과 진화론에 대한 생태신학적 통찰까지 그가 시도한 논증과 통찰이 여타 신학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라고 보는 신학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이퍼즈]]의 등장인물 [[클리브 스테플]]의 이름의 어원으로 추정된다. [[분류:성공회 신학자]][[분류:영국의 소설가]][[분류:영국의 문학 교수]][[분류:영국 남성 작가]][[분류:판타지 작가]][[분류:1898년 출생]][[분류:1963년 사망]][[분류:영국의 성공회 신자]][[분류:벨파스트 출신 인물]][[분류: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